플로리다 교사, 디즈니 영화 상영 혐의로 조사 중

플로리다의 한 교사가 5학년 학생들에게 LGBTQ+ 캐릭터가 등장하는 디즈니 영화를 보여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5월 14일 게시된 TikTok에 따르면 Jenna Barbee는 자신이 "세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클립은 게시된 시점에서 3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1학년 교사이자 첫 엄마'인 바비는 시험 중간에 수업이 중단된 동안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를 보여줬다가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저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관련된 영화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두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의 모든 교사와 멘토로부터 행정 승인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PG 영화에 대한 부모 동의서에 서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동영상에서 설명합니다.

Barbee는 연초에 모든 부모로부터 허가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교육위원회 위원의 딸인 학생에 의해 자신이 "입국"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학교 이사회 구성원은 현재 우리 학교에서 모든 형태의 대표성을 없애려고 날뛰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계속해서 이사회 구성원이 다른 인종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스티커를 다른 교실에서 압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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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e는 교육위원회 위원이 자신이나 학교 행정팀 구성원에게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지도 않은 채 교육부에 전화를 걸었다고 주장합니다.

좌절한 교사는 학생들의 지구과학과 생태계에 대한 최근 연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영화 이상한 세계를 선택했습니다.

Strange World는 이상한 생물과 함께 미지의 땅을 여행하는 탐험가 가족 3대를 따라가는 2022년 공상과학 디즈니 영화입니다. 캐릭터들은 생존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이 영화에는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는 동성 짝사랑을 "두 줄"로 언급하는데, Barbee는 학교 위원회 구성원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Barbee는 "내 학생들 중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거나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이사회 구성원과 주정부가 이를 큰 문제로 만들기 전까지는 이것이 큰 문제인지도 몰랐습니다"라고 Barbee는 말했습니다. 학교의 조사관.

아래에서 Barbee의 TikTok을 시청하세요.